오늘 도착한 책. 


새벽에 주문할때만 해도 



조지프 앤턴을 사면 스타벅스 VIA를 준다길래, 룰루~ 하면서 아침에 주문했다. 

풀러보니, 기대치 않던 볼펜이 들어 있고, 가방은 예쁘고, 열쇠고리도 오케이. 


비아는? 비아는? 비아는? 


다시 보니 추첨이다. 쳇. 


조지프 앤턴 살 때까지만 해도 유부만두님 리뷰 재밌어~! 하면서 샀는데, 커피부록을 받고 싶었던 것 뿐이냐?! 

간사하도다. 


열쇠고리는 예쁜데, 열쇠고리 사기 위한 책을 고를 수가 없다. 신간 거의 없어서 살 책이 없다. 

'살인자가 아닌 남자' 랑 '경관의 피'는 합본으로 나왔길래 다시 샀다. 


에코백 큰 거 생각보다 실물이 훨씬 예쁘다. 

작은 것도 얼른 도착했으면 좋겠는데, 에코백과 3월 일본어 교재가 해외주문과 함께 주문된 덕분에 다음주에나 받을듯 



여러번 우려먹은 거지만 221B 열쇠고리 품절 기념으로 베이커가 221B 실사를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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