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기발해 웃긴건 없지만,색감과 그림이 그야말로 빈티지한 것이 매력적이다. 


마음에 쏙 드는 것도 있고, 독서의 효용이 '지루함으로부터의 탈출'이라니, 지루할 틈조차 없는 요즘에는 안 맞는 것 같지만, 

'지루함'이 존재하는 옛날이 좋아 보이기도 하고. 


하지만, 여전히,  책을 늘 옆에 두는 종족들에게 '심심함' 이나 '불면증'은 책에서나 나오는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마지막으로 '심심하다' 라는 기분을 느낀게 언젠지 기억도 안 나는데,나한테서 '책'을 빼면 아마 느낄 수도 있겠지만, 보통의 상황에서그럴 수있을리 없다.  


각설하고, '책을 읽자' , '도서관에 가자' 빈티지 포스터 감상하자. 















더 많은 사진과 출처는 여기 http://www.brainpickings.org/2012/09/11/vintage-ads-for-libraries-and-reading/?utm_content=buffer3cca8&utm_medium=social&utm_source=twitter.com&utm_campaign=buf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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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4 10:3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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