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숙청의 문을
구로타케 요 지음, 김은모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3년 8월
평점 :
절판


올해 나온 책이라고 해도 와닿는 잔인함인데 2002년에 나왔다가 절판된 책이라고 한다. 피철철 흐르는 이 책이 미스터리가 아니라 `호러` 인걸 다 읽고 나서야 알았다. 역겨움과 밀어붙이는 힘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걷고 있다. 20세기 소년과 21세기의 소년. 진지하게 생각해 볼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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