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싱겁게 yes24 플래티넘 회원이 되어버렸다. 지난주는 세미나 준비하느라, 책도 거의 못읽었다.

 이 책을 아직도 잡고 있다. -_-a 모르는 단어!! 가 많이 나와서 , 국어사전이라도 펼치고 싶은 심정이다. 게다가 난 현학적인 탐정이나 , 잘난티 내는 탐정은 좋지만, 현학적이고 잘난티내는 탐정은 싫다. 

 뭐, 일단은 집에 있는 비숍살인사건까지는 볼 일이지만,

 

 

 

 

 

 

 

사고 싶은 책들. 아마도 설날때 sk 상품권 받으면, 사지 싶다.  점점 올라만가는 알라딘의 3개월 합계본을 보고 있자니, 맘이 아주 어둡다. -_-a 읽지는 못하고 책값만 늘어가고 있는 것 같잖아.

 이 책 샀는데,

 

 

 

 

이 책도 같이 읽고 싶어 졌다.

 

 

 

 

 

 

 

유럽여행 가기전에, 우리나라 곳곳을 돌아보고 싶어졌다. 원래 느낌표 책이라던가 티비에서 뜨는 책, 베스트셀러들은 기피하는데, 그러니라, 이 책도 아직못 봤다.

읽어보고 주말을 투자해서 한달에 한두번이라도 짧은 여행 다녀와야겠다.

 이 책도 사고 싶은데, 원제 바꾼 것이 괘씸해서 고민중이다. ( 별 쓸데없는 투정을 다 부린다)

 

 

 

 

 

 

 

판다님이 추천해주신책. 도스토예프스키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온다고 하니, 더 더 읽고 싶어졌다.

올해의 나의 목표는 도스토예프스키 아니던가?!

서경식 책 하난더

 

 

 

 

 

 

 

 

그리고 1월 안에 사야할 책들-대우학술총서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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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3 15: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놀자 2005-01-23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완전 대단하십니다... 제가 기가 팍 죽고 갑니다..ㅠ.ㅠ

panda78 2005-01-23 1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브라운 신부 전집은 번역이 꽤나 별루던데.. 괜찮으실런지.,,

하이드 2005-01-23 2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그렇다고는 하는데, 2권 읽어보고, 나머지권 살지 결정하렵니다 ^^

놀자 2005-01-23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브라운 신부 전집이 번역이 별로군요...;;
전 온라인 중고서점에서 14000원에 구입했는데. 아직까지 안보고 있음;;
상태도 중고서점 기준으로 봤을때 정말 좋음 완전 특! 몇번 사람이 보지도 않았고 색바램도 없고...(여기서 자랑질??;;) 흠흠..암튼 빨랑 읽어봐야 할텐데.;;;

하이드 2005-01-24 1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빨리 보고프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