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싱겁게 yes24 플래티넘 회원이 되어버렸다. 지난주는 세미나 준비하느라, 책도 거의 못읽었다.

이 책을 아직도 잡고 있다. -_-a 모르는 단어!! 가 많이 나와서 , 국어사전이라도 펼치고 싶은 심정이다. 게다가 난 현학적인 탐정이나 , 잘난티 내는 탐정은 좋지만, 현학적이고 잘난티내는 탐정은 싫다.
뭐, 일단은 집에 있는 비숍살인사건까지는 볼 일이지만,
사고 싶은 책들. 아마도 설날때 sk 상품권 받으면, 사지 싶다. 점점 올라만가는 알라딘의 3개월 합계본을 보고 있자니, 맘이 아주 어둡다. -_-a 읽지는 못하고 책값만 늘어가고 있는 것 같잖아.
이 책 샀는데, 

이 책도 같이 읽고 싶어 졌다.



유럽여행 가기전에, 우리나라 곳곳을 돌아보고 싶어졌다. 원래 느낌표 책이라던가 티비에서 뜨는 책, 베스트셀러들은 기피하는데, 그러니라, 이 책도 아직못 봤다.
읽어보고 주말을 투자해서 한달에 한두번이라도 짧은 여행 다녀와야겠다.

이 책도 사고 싶은데, 원제 바꾼 것이 괘씸해서 고민중이다. ( 별 쓸데없는 투정을 다 부린다)



판다님이 추천해주신책. 도스토예프스키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온다고 하니, 더 더 읽고 싶어졌다.
올해의 나의 목표는 도스토예프스키 아니던가?!

서경식 책 하난더



그리고 1월 안에 사야할 책들-대우학술총서 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