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즈 뒤비의 책을 드디어 샀다.  괜찮으면 '사생활의 역사' 도 사봐야겠다.

 

 

 

 

 

 

 

 부르델의 책은. 얼마전에 읽은 서경식의 '나의 서양 미술 순례'를 읽고, 화집을 꼭 사야지 했던 책이다. 자화상이 보고 싶지만, 조각으로 일단 만족한다.

 

 

 

 

 

 

 라루스 '19세기 서양미술사' 만약 순서대로 현대미술이 나왔더라면 안 샀을지도 모르겠지만, 마침 좋아하는 시대가 나와서 2000원 할인겸사겸사 샀다. 받아서 맘에 들면, 나머지도 구입!

 

 

 

 보관함에 담아놨었는데, 어느새 절판되었다.  라틴 여성문학 소설 선집.

 

 

 

 

 엔더의 게임을 판다님께 받았고 >.<  사자의 대변인은 없지만, 3편이라도. 살 수 있어 다행. 어여 '엔더의 게임 ' 읽어야 겠다.

 

 

 

 요것도 예전에 어느 분께서 바람구두님 이벤트에서 추천해주셨던 건데 ( 대략, 그때부터 알라딘 서재질 시작;;) 절판 되었던건데, 이리저리 뚜드려보니, 있다. 표지는 일단 쿨하다.

 

 

 

 

언제 담아 놨는지도 기억 안나지만, 아무튼, 품절인데, 있었다.

아마, 요리소설에 관해 책 찾으면서 담아 놓았던듯.

 

 

함정임의 ' 유럽 묘지 기행' 사고 싶었는데,마침 있었다. 유럽 여행을 위한 책이다.

 

 

 

 

 

 김태권의 '십자군 전쟁'을 읽고, 중세에 무지하게 관심이 많아졌다. 어여어여 2권 냈으면. 저자의 참고 문헌중에서 이 책 역시. 품절이었는데, 샀다.

 

 

 음. 바로 이 책.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하는 전시회. 가기 전에 서양미술사도 한 번 더 읽고, 집에 있는 미술책 들 많이 많이 보고 가야지, 했는데, 도록이 나와있었다.

 

 

 

 5000원짜리 싼 도록도 나와있다. 실제로 보면 어떤지 몰라도, 표지는 이게 더 이쁘잖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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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2005-01-13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 사셨군요...

에이프릴 2005-01-13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호박과 마요네즈 조아요-

panda78 2005-01-13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사생활의 역사 갖고 싶은데 너무 비싸요..

근데 2권은 언제 나온대요? @ㅂ@


panda78 2005-01-13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Can You-? 읽고 있는데, 지금까지는 쇼퍼홀릭보다 재밌습니다. 흐흐.. 물론 끝까지 읽어봐야 알겠지만요.

이 책 읽으면서 원서 로맨스 욕심이 다시 생겨서 아웃랜더 시리즈 2권 [호박 속의 잠자리]샀다는 거 아닙니까. 페이퍼백이긴 하지만 거의 1000페이지나 되는데 만원 조금 넘어서 뿌듯하네요. 흐흐.


하이드 2005-01-14 0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생활의 역사, 안 그래도 물어봐 놨어요. 왜 2권만 안 나왔을까 정말 궁금. 근데, 확실히 가격의 압박이 있더군요. -_-a Can You -? 재밌죠? 핼렌필딩류의 영국 여자 작가들, 별 고민 없이 읽기에 좋은 것 같아요.

하이드 2005-01-14 0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Dragonfly in Amber 947쪽 ! 진짜 뿌듯하겠어요

에이프릴/ 호박과 마요네즈, 재미있다는 얘기지? 음. 정말 간만에 사는 단편 만화집이다. ㅎㅎ

뱀딸기님/ 그..그렇죠? 저 위에, 사생활의 역사랑, 서양미술사랑, 도록이랑, 나의 서양미술순례는 아닌거죠. 근데, 사고 싶었던 품절 책들이 있는걸 본 순간, 주문, 결제를 누르는 손가락은 내 손가락이 아닌거죠. -_-a

운빈현님/ 책 사는 속도가 읽는 속도는 물론이요, 정리하는 속도도 못 따라가서 좀 찜찜하긴 하지만, 언젠가 시간 많아질 날을 위하야, 온갖 잡다구리 보물 모으는 까마귀마냥, 계속 사들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