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하기 전에 와서 덜 미안했다.  사실은 무지 소심하다.   하지만, 은하수... 가 너무 보고 싶었다구 -_-a

 

 

 

 

벌거벗은 여자, 몸은 나보다 먼저 말한다, 감각의 박물학은 정말 나올때부터 사야지 사야지 하던 것인데, 올해가 가기 전에 주문해서 받았다.

 

 

 

 

미식 예찬은 오프라인에서 눈에 띄었는데, 완전 맘에 들었다.

 

 

 

 

이번 주문은 애초에 '강의'를 사기 위한 것이었다. 다..달력은? -_-;;

그리고 예상치 못했던 선물 하나 더!

그리고 '디카로 ~ 찍어주세요', '멋진 문구를 ~ 적어주세요' 당첨되신 분들입니다.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

1. 디카로 ~ 찍어주세요 (3명)

비일상과 비상식으로의 유혹: 아사다 지로의 [카지노]
http://www.aladin.co.kr/blog/mypaper/586177

요 이벤트에 당첨되었다.










대략, 책 뒷부분의 혼자놀기가 대박이다.

어쩌나, 저거 너무 금방 끝내면 나 너무 혼자 논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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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12-30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식예찬과 감각의 박물학이 눈에 쏙 들어오네요. ^^


하이드 2004-12-30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미식예찬은 '곧'은 아니라도 '조만간'은 읽을것 같아요. ^^

에이프릴 2004-12-31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노우캣도 샀다가 친구주고 또 다이어리 바꿨어요;; 이병을 어찌할까요 -_ㅜ

하이드 2004-12-31 0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서 무슨 다이어리 쓸껀데? 난 스노우캣과 마법스프와 몰스킨과 그 머지 어수선한거, 파스꾸알리나인가 뭔가 다 찍접거려놨다. 클랐다. 아, 스타벅스도, 아 회사 다이어리도, 정신병인게야 -_-;;;

에이프릴 2004-12-31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심플라이프 던가? 암튼 그거 사서 썼는데 쫙- 안펴져서 왕불편;;; 저도 스노우캣에다가 잔뜩써놨는데 친구주면서 지우고써라 하고 휙 줬는걸요 크크크- 어찌어찌 다이모로 찍어서 제이름써놓은건 가리더라구요 ㅋㅋ

하이드 2005-01-03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어쩌지;; 파스꾸알리나가 젤루 부담된다. 그거 월별 계획표가 두 페이지씩 있잖아. 스노우캣은 깔끔하고 쓰기 편할 것 같어. 몰스킨은 열라 비싸게 주고 샀는데, 일간계획하고 연간 계획밖에 없어. 털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