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멋진 제목이다.<레이디 L>

레이디 H, ..노;노;; 레이디 R 이건 좀 괜찮고, 레이디 Z 음.. Z 는 남자 느낌이다. 레이디 S 는 나쁘지 않고, 뭐 쓸데없이 abcd.. ^^;

 

스타일이란 삶에서도 예술에서도 더는 내세울 게 하나도 없는 사람들, 미모가 아직까지 화가에게는 영감을 줄 수 있지만 연인에게는 주지 못하는 사람들의 최후의 피신처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그녀는 너무도 잘 알았다. (...)


시간은 그대를 늙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가면을 받아들이게 만든다. (...)


- 레이디L-

 

 

얼마전에 쿼트했던 레이디 L 중에서.

 

근데, 우리나라에 아직 번역된건 아니고, <로맹 가리와 진 섀버그의 숨가쁜 사랑> 에 나와 있었다.

이 책 찾다보니, 표지가 멋지다. 내 취향. 사실, 난 의외로 레이디 취향. .. 을 보는 것을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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