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3월호를 산 건 '북디자인'에 대한 기획기사 때문이지만,
요렇게 다섯가지 섹션으로 나눈 기획기사인데, 나눈 기준은 나름 참신했다.
첫페이지 (위의 페이지)가 제일 멋졌어. 라는건 별로 좋은 리뷰는 아니겠지만, 여튼, 위의 기사는 표지홀릭에서 살짝 포스팅하기로 하고
아이팟, 아이패드 기사
북디자인 기사 바로 뒤에 나왔다는 것이 뻔하게 절묘하다.
가방처럼 들고 다닐 수 있는 아이패드 케이스
책처럼 볼 때 편하게 손가락 걸 수 있는 디자인, 십자수로 만드는 하나밖에 없는 케이스 (이건..이건..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결합인건가? 뭔가 옛날 옛적에 종이학 만들어주기나 십자수로 핸드폰줄 만들어주는 간지인데 아이팟 케이스라 .. 신선할랑말랑)
맨 아래의 연두색 케이스는 두께감 있어서 거치대 없이 볼 수 있는게 장점. 근데, 저 두께감은 잡고 전화 가능?
저 키스해링 케이스가 맘에 든다. 교보에서 실물 봤는데, 갤탭에 장착되었을때가 가장 예쁘다!
메탈느낌의 비비드한 색감. 빨간 바탕에 키스해링 일러스트, 갤탭. 요렇게 조합이 좋아 보였어.
거치대 역할도 같이 하는 케이스
아이패드, 아이폰, 아이팟의 악세서리 시장은 정말 대단한듯
잡스, 애플, 아이패드,아이폰,아이팟에 대해 열광하는 사람들은 악세서리에도 지갑을 활짝활짝 여는듯
브랜드와 아이팟/패드/폰의 결합
이쁜 폴프랭크!
결론은 이번 달 '디자인'도 볼거리 풍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