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는 위에서부터 <6월 19일의 신부>, <피플 오브 더 북>,<실종증후군>, <열세번째 인격>
좀 궁금하다. 장르문학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분 닉이 낯익을 것이다.
신간 나오자마자 중고샵에 책을 올리는데, 알라딘의 10%, 10%(마일리지), 3%(플래티넘 추가 마일리지), 1%(Thanks to), 배송료를 생각했을때 거의 그냥 새책값이다.
중고샵에 올라오는 책의 가격 책정은 판매자 맘이기에 누가 터치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희귀본에 대해 네다섯배에서 열배까지 오른 가격으로 올린다고 해도 사고 싶으면 사고, 말고 싶으면 말고.
라고 생각한다. 그거에 대해서 비상업적으로 '변질'되었느니, '순수하지 않다'느니 하는 사람들이 깝깝할뿐.
근데, 이분은 어떻게 그 많은 신간을 바로바로 올리는걸까.도 계속 궁금하고 있었는데,
요즘은 한권도 아니고, 두권 이상씩 올리는 것도 종종 눈에 띈다.
'구간'을 '업자'가 '두 권 이상' 올리는 경우 같은건 이해가 되는데,
'신간'들을 '두 권이상' 올릴 수 있는건 어떤 경우일까? 더 궁금해졌다.
또 하나 궁금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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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로판 테이프는 왜 '책의 적敵'일까? 누가 좀 알려줘요- 이것도 계속 궁금해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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