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알스입니다.
하이드님께 받은 책 서평도 못 썼고(서평이라기엔 허접하지만), 덤으로 받았던 커피와 차 감사하다는 글도 아직 못 올렸는데...
그전에 이렇게 사라지시면 제가 너무 미안해지지 않습니까.
복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눈이라도 내려, 보시고 답답한 마음 풀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커피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잠이 오지 않아서 고생은 좀 했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