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8-12-24  

기억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알스입니다.  

하이드님께 받은 책 서평도 못 썼고(서평이라기엔 허접하지만), 덤으로 받았던 커피와 차 감사하다는 글도 아직 못 올렸는데... 

그전에 이렇게 사라지시면 제가 너무 미안해지지 않습니까.   

복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눈이라도 내려, 보시고 답답한 마음 풀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커피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잠이 오지 않아서 고생은 좀 했지만요. ^^

 
 
하이드 2009-01-01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커피 마시고 잠이 안 오는 예민한 (혹은 정상적인?) 사람 진심으로 부러워요.
저는 이렇게 종종 hide일 수 밖에 없으나, 알스님도 나름 사라졌다, 투명해졌다, 나타났다 그러잖아요.
서평단 리뷰 쓰시는 거 보면, 쓰이지 않은 말을 자꾸 상상하게 되요. 서평단 리뷰 쓰는 모습도 함께요.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