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려운 곳을 긁어주기 때문이다.


<텔레만을 듣는 새벽에>를 읽으면서는 그의 매니아 기질에 반했고
<나는 왜 나여야만 할까?>를 읽으면서, 개탄으로 가득찬 한줄한줄에 마음으로 무릎을 치면서,
그.러.니.깐. 을 반복한다.


내맘대로 내 전문분야인 책에 관한 책인 <나의 레종 데트르>에서도 실망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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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8-03-09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아직도 탈렌트 "김갑수"씨가 더 친근하게 다가옵니다...ㅋㅋ

하이드 2008-03-09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 저도 그렇습니다. -_-a 그래도 저 빨간책 표지에는 방송인(?) 김갑수 아저씨얼굴이 있어서 대충 매치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