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메인은 여전히 '최대 8천원'이라고 사기치고 있지만...
왜 그러는걸까? 쯔쯔쯔, 그리고 왜 아무도 얘기하지 않는걸까? 나는 아주, 볼 때마다 몸이 근질근질한데,
틀린 정보를 메인에 걸어 놓는 심보가 무엇인지 알고싶다.
무튼, 5만원에 5천원 쿠폰을 안 쓰는것에 죄책감이 문득 솟아 올라
아침부터 보관함을 비우기 시작했다.





요렇게해서 50,520원을 만들고,
5천원쿠폰, 플래티넘 2,000원 쿠폰과 적립금 5천얼마를 탈탈 털어 구입
10월 2일 '이 책들이 도착하고' '내 오른쪽 눈이 완저히 가라앉으면' 번개에 나가리라.
아, 왜 메인 안 고쳤냐.고 직접 물어봐야지.


요렇게해서 50,400원 -지금 결제 버튼 누를랑 말랑 하는 중




여기서 53,100원이다.
천명관의 책과 코코샤넬을 버리고
그림보다 액자와 화가와 모델을 남겨두면
30,600원
3,000원 쿠폰을 쓸 수 있다. 어쩔까나. - 아마도 이 세트는 10월로 넘기지 싶다.
아이 참, 장바구니 놀이는 재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