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2006-08-07  

^^a
언니랑 통화끝내고 바로 글남겨요- 확 가라앉은 허스키한 목소리로 대화하려니 얼굴이 화끈했어요 -////- (언니는 곱디고우시던데 ㅠ_ㅠb) 목요일부터 어제까지 짧은휴가여서 계곡갔다왔거든요. 어찌나 추웠던지 ... ~ (지금 컨디션이 급다운) 아, 언니 여행전에 필요한 물건 있으신가 여쭤본다는걸 깜빡하고 전화끊었네요 하핫- 제가 생각한건 따로있는데 지금품절상태라서 조금 기다려야하거든요 히히히
 
 
하이드 2006-08-07 1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나야, 회사에서 전화하면, 이쁜척/친절한척 목소리가 자연스럽게 나오는 관계로 ^^;; 계곡 가서 추웠다구. 부럽; 어제 식목원 갔다가 쪄죽는줄 알았어. 잘 구어져서 집에 와서 뻗었지 뭐. 오늘 비 좌락좌락 내리니 좋으네. 엄마 생일이라 샴페인과 케잌 샀는데, 우씨. ( 아,나 샴페인 한번도 안 따봤는데;)

에이프릴 2006-08-08 0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이버에서 찾은
< 샴페인 따는 방법 >
1. 병 입구 주변에 있는 호일을 제거한다.
2. 엄지 손가락으로 콜크 마개를 누르고 그 콜크가 밖으로
나올 때까지 기다린다.
3. 철사를 풀고 병을 들고 있는 엄지 손가락은 계속 코르크 마개를
누르고 있는다.
4. 한 손으로 코르크 마개를 누른체, 다른 한 손으로 병을 돌린다.
이떄 병 안에 압력으로 인해 코르크가 자연스럽게 빠져 나온다.

전, 샴페인은 딸때마다 무서워요 ;;
그 .. '뻥' 소리가 !

하이드 2006-08-08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는 엄마가 땄는데, '뻥' 소리 안난다고 했다가, 나는 바람에 대략 비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