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nerist 2005-07-14  

방금전.
서재 제목을 '책과 을 함께 주신 신의 아이러니' 라고 읽고 혼자서 마구 킥킥대다가. 뭐 눈에 뭐만 보인다는 옛 성현의 말씀을 깨닫고 책상에 머리 박고 있음. 끙. -_-; 근데 저것두 아이러니는 아이러니다. 난 요즘도 그런다우. 북어국에 밥 말아놓고 김치랑 멸치상에 책 펼쳐놓고 30분동안 밥먹기. 아이러니인것이야. 저것두 -_-;;;;
 
 
하이드 2005-07-14 1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