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바람 2005-05-20  

방명록 있는 거 오늘 알았습니다
방명록 있는 거 오늘 알았습니다. 그것도 누가 글을 남기는 바람에 알아낸 것이니 흠 많은 님이나 방바닥에 디는 저나 삐까하다는(이렇게 갔다 붙이면 안 되는데). 리뷰를 별로 안 보는 편이라 여기 이렇게 멋진 서재들이 즐비해 있는 줄 몰랐습니다(이건 게으른 거고). 정식으로 인사하려 했는데, 자꾸 글짜가 새네요. 왠지 처음인 거 같지 않아서(요즘 드라마 '환생' 보고 있습니다. 또..또) 즐거운 기분으로 들러보고 있습니다. 와, 근데 정말 대단하시네요. 자주 뵐께요...
 
 
하이드 2005-05-20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 저는 미리부터 훔쳐보고 있었는데, 먼저 인사를 주셨군요. ^^ 뭐..뭐가 대단한지( 왠지,, 나쁜거일것 같다는,, 그래서 왠지 좋다는;;) 모르겠지만, 반가워요. 저 방바닥에 디는 사람 디게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