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2005-02-22  

오늘 회사에서..
너무 화가나서 몰래 숨어서 눈물을 찔끔찔끔;; 계획세우지도 않고 업무처리하는 누구때문에 자꾸 사무실사람들이 힘들어요 말단인내가 뭐라고도 못하겠고.. 저랑 대리님들이랑 중간에 껴서 아주 뷁스러워요. 흥- 이사면 다야? 응? 다인거야? 서류끝낼라치면 또 넘어오고 또 넘어오고,, 지금 제 책상은 손만 살짝뻗으면 다 쓰러질만큼 잔뜩쌓인서류들 아...내일갈꺼 생각하니 또 다시 짜증이;;;;; 에휴~~
 
 
하이드 2005-02-22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두나두 오늘 하루종일 받고 다녔어. 나두 내일갈꺼 생각하니 에휴~~~~~~~~~~~~~

미세스리 2005-02-23 2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요. 눈도 안보이는데 컴터에 딱! 붙어서 꼬박 2틀동안 보고서 작성해놨더만 프린트까지 해서 뜯어보고 뜯어보고 하더니 그만 빠꾸 주대요;;; 빨간펜으로 좍좍!! 무슨 과장이 빨간펜 선생입니까?!?!?! 시력 안좋아지면 이거 과장탓으로 돌릴 수 있는 법적근거가 되나요?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