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2005-02-14  

ㅠ.ㅠ
6일간의 꿈같은 연휴가 끝나고 오늘 출근하는데 정말 오기싫었어요;; -ㅛ- 사실 오늘은 일요일일꺼야...라고 생각하다가 이불속에서 밍기적거리다 기어나왔다니까요 - 오늘 다시 헬스장 등록해요. 한달 쉬면서 살들만 알차게 불려놓았더니 이제 굴러다닐것같아요;; 딩글딩글~ 다시 열씨미 운동해야죠! 요가는 어때요 언니? 재미있어요? 요가도 해보고싶긴한데,, 워낙 몸이 딱딱해서 겁먹고 포기;; 우선 헬스장이나 열심히 다녀야겠어요! 언니 오늘도 좋은하루 :)
 
 
하이드 2005-02-14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몸 딱딱한 것과는 별로 상관 없어(... 라고 굳게 믿고 있다. -_-a) 아침에 하니깐 좋은 것 같아. 난 다음번에는 세달치 한꺼번에 끊으려고. 요즘 가루 청국장 요구르트에 타서 먹는데, 살 빠지는건 아직 모르겠는데, 속 더부룩하던거 없어져서 살 빠지는 느낌이 든다. ( 지난 연휴동안 물.론. 몸무게는 늘었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