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아 2005-01-21  

책 왔습니다
일어날 때 몸이 좀 무겁고 마음도 덩달아 울적하던 하루에 출근해서 미스 하이드님께서 보내주신 책을 받고 씻은 듯 몸이 좋아지고 행복해졌습니다.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미셀 투르니에의 책은 미친 듯 넘겨 벌써 절반이나 봐 버렸습니다. 아, 아까워라.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앞으로도 종종 볼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하이드 2005-01-22 1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 잘 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책을 받고 기쁜 모습 보는 저도 기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