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나보다 더 멋진 내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녀는 그의 옆으로 바짝 당겨 앉았다. "그런 느낌 나도알아요. 그래도 우리는 가는 둥 마는 둥 하면서도 앞으로나아가지 않나요? 한동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다가도 느닷없이 놀라운 일을 겪거나 예기치 않게 누구를 만나고 또 결정을 하지요. 그러면 우리는 더 이상 예전의 우리가 아니에요." - P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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