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말들 - 사랑도 혐오도 아닌 몸 이야기 아르테 S 5
강혜영 외 지음 / arte(아르테)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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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진의 해제가 굉장히 좋고, 여성들이 몸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들을 하는 콘셉트가 좋다. 다양한 이야기라고 적긴 했지만, 한 두가지 이야기일지도 모르겠다. 타인의 몸을 평가하고, 그 평가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사회 분위기에 억압 당하며 살아와서, 그걸 떨쳐내려는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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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21-05-30 10:3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워바디의 ‘젊은 여자의 나이 든 남자와 자고 싶은 섹스 판타지‘ 이야기는 어떻게 포장하려고 해도, 우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