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과 영혼이 통하는 소울메이트를 찾는다는 것은 겉보기에는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에 바탕을 둔 태도로 보이지만, 실은 예측 가능하고 통제 가능한 상대를 원하는 것입니다. ‘분명히 그 사람은 나를 알아줄거야‘하는 막연한 신념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