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피아노 - 철학자 김진영의 애도 일기
김진영 지음 / 한겨레출판 / 2018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죽는 날을 안다면, 그 시간동안 무엇을 사고하고, 가지고 갈 것인가는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철학자가 선택한 것은 받기만 하고, 돌려주지 못한 사랑이다. 임종 3일전까지 이 책에 들어가는 메모를 했다고 한다. 글쓰기로 많은 위안을 받았을 것이라 믿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