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시리즈 <우주>편을 읽다가 우주왕복선을 타고 달에 간 주인공을 보면서
저도 달에 가보고 싶어요! 란다.
당연히 터져나올 대사라서 그냥 응, 너도 달에 가보고 싶지?
하고 대수롭지 않게 대답했다.
그랬는데 미니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다.
네, 아빠한테 말씀드려서 아빠 시간나실 때 데려다 달라고 할 거예요!!!
어디론가 가고 싶어 하거나 무슨 일을 하고 싶어 할 때마다
<아빠 시간나실 때> 가자, 해보자 라는 말을 너무 남발하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