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반쪽이를 읽고 겉모습은 이상해도
마음씨가 착하고 재주가 뛰어날 수도 있다는 걸 알았어요.
- 사람이나 물건이나 그 외모와 생김새를 무척 따지는 미니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된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