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이라서 12시가 채 못되어 미니를 데리러 유치원에 갔는데
시간이 좀 일러서 태민이랑 운동장에서 놀았다.
오른쪽 끝에 농구대 뒤편이 유치원 교실이다. 건물 옆 하얀 뾰족지붕은 유치원 놀이터.
뒷 산의 신록을 휴대폰 카메라는 전혀 담아내질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