숟가락을 들었다 하면 수직으로 세워올리는 통에 입가에 닿기도 전에 다 흘려버리곤 한다.

하지만 뭔가 좀 끈기가 있는 음식이면 어쩌다 떨어뜨리지 않고 입 속에 넣기도 한다.

처음으로 제대로 된 숟가락질(퍼 담는 것은 엄마가 대신 해주었지만^^;;)을 하는 모습이다.

 누나 팔꿈치 찬조 출연^^


 

빡빡 깎은 머리를 그대로 길렀더니 더벅머리가 되었다.

지난 설에 할머니 댁에서 축구공을 집어던지며 놀았더니

큰 아빠가 집중적으로 (10분 정도^^) 발로 차는 훈련을 시켰다.

멋지게 드리블하는 모습은 동영상으로 찍어두었는데 올리지 못해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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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집 2008-03-18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드님이 많이 컸어요. 이젠 아기 티가 안 나는데요.

2008-03-19 21: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솔랑주 2008-03-21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진짜 큰 것 같아요~!!

2008-03-25 23:01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