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깜찍하고 싶어하는 미니다.

마르기가 바쁘게 갈아입고 사는 잠옷 드레스(!). 심지어 이런 차림으로 외출도 서슴지 않는다.


 직접 고안한 포즈. 하트를 좋아한다.



 건너편 민박집 생맥주데크의 겨울



   

모처럼 김밥을 싸서 할아버지댁 마당으로 소풍을 갔다. 때는 봄날처럼 따뜻한 11월.

 

 좋아하는 치마를 입고 즐거운 미니

 

미니가 요즘 즐겨타는 바구니 놀이기구.

안에 들어가서 양손으로 바구니 가장자리를 잡고 흔들흔들하면서 자기에게 꼭 맞는단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솔랑주 2008-01-25 1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금만 입고 그 옷에 싫증 낼까 싶었는데 다행이네요 ~

2008-01-29 22: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hsh2886 2008-01-31 0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이쁘잖아ㅠㅠ우리미니 보고시퍼ㅠ

miony 2008-01-31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니는 지구본에서 체코를 찾아보고 "보고싶당~!"이라고 하던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