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살아가는 것은 쉽지만 않고 힘든거죠?

어제 삼촌이 등장한 대목이다.

미니에게는 큰아빠 두 분과 외삼촌 두 분이 있지만 멀리 지내서 만날 기회가 아주 드물다.

그러다보니 삼촌이라는 호칭을 쓸 일이 없건만

출처를 알 수 없는 말이나 행동에 대해 물으면 모두 삼촌이 가르쳐줬다고 한다.

엄마, 아빠가 안 계실 때라서 엄마랑 아빠는 못 들었지만 삼촌이 가르쳐주셨고

옛날에 어렸을 때 삼촌이 어디어디를 데리고 갔으며 무슨무슨 일들을 해주었단다.

날마다 적어도 한 두 번 씩은 미니의 삶에 등장하는 사람, 바로 삼촌이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해거름 2008-02-11 1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무서바사우르스, 칸트바사우르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