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혼자 물에 들어가지 못하더니 올해는 아빠가 깊은 곳에서 튜브 끌어주는 것을 재밌어 했다.




 책 읽는 엄마



 큰 이모가 만들어주신 퀼트 트리



예전에는 아빠가 시킨대로 훌륭한 한의사가 되겠다고 하더니

한의사 하지 않으면 아이스크림 안 사준다는 아빠의 협박에도 굴하지 않고

요즘은 가수, 화가, 한의사 중에서 무엇이 될까 생각하고 있는 중이란다.

지난 봄에 그린 그림을 직접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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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1 08: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9-11 15: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소나무집 2007-09-12 0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래 부르면서 그림도 그리는 한의사는 어떠세요?
멋질 것 같지 않으세요?
책 읽는 엄마 사진은 누가 찍어 준 건가요?

miony 2007-09-12 21:25   좋아요 0 | URL
정말 좋은 해결책을 알려주시네요. 미니에게 당장 물어보았더니 그래도 한의사에서 마음이 떠난 듯 뚱한 반응이긴 하지만 ^^. 미니갤러리에 있는 사진 중에서 미니모습은 엄마가 찍은 것이고 다른 모든 사진은 엄마 폰으로 미니가 직접 찍은 것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