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혼자 물에 들어가지 못하더니 올해는 아빠가 깊은 곳에서 튜브 끌어주는 것을 재밌어 했다.
책 읽는 엄마
큰 이모가 만들어주신 퀼트 트리
예전에는 아빠가 시킨대로 훌륭한 한의사가 되겠다고 하더니
한의사 하지 않으면 아이스크림 안 사준다는 아빠의 협박에도 굴하지 않고
요즘은 가수, 화가, 한의사 중에서 무엇이 될까 생각하고 있는 중이란다.
지난 봄에 그린 그림을 직접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