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해사 생도라는 표현을 썼는데 어디서 들었는지 군인언니라고 한다.

무척이나, 엄청, 너무너무 수줍어하면서 찍었는데 표정을 보니 혹시 무서워한건가?

5월에는 주최하는 기관별로 녹차축제가 여러번 있어서 녹차따고 덖는 체험하는 사람들도 많이 온다.

시간 여유가 있는 경우엔 자기가 일 년 마실 녹차를 만들어 가는 사람도 있다.

해사 다우회 생도들 스무남은 사람이 동감의숙에서 하루 밤을 지냈는데

하아얀 제복에 하아얀 구두, 007가방을 들고와서 갈 때는 쓰레기까지 챙겨갔다.

어젯 밤 미뤄두었던 글을 두 시간에 걸쳐서 열심히 올렸는데 컴퓨터가 골골하더니 모두 날아갔다.흑 흐~윽! ㅠ.ㅠ

오기가 생겨서 두 달 만에 휴대폰에 있는 사진을 모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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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9 19:4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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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3 23:2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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