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지막 시험을 다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그렇게 써 가볍지 만은 않았다....중요한 과목인데 다른 과목에 비해 공부를 너무 하지 않아서 속상했다...하지만 나름대로 기억나는,내가 알고 있는 부분을 쓰긴했지만 영~~마음에 들지 않는다...그래서 조금은 찝찝한 마음으로 집을 향해 왔다......

시험은 시험이고 방학은 방학이다....^^ 여름 방학을 맞는거랑 또다른 느낌이다....왜냐면 겨울방학이 훨씬 더 기니깐.....ㅋㅋ 여름방학때는 너무 나태하고 놀러만 다녔지만 이번에 계회을 세워 나름대로 알찬 방학을 보내려고 생각 중이다....그동안 배워보고 싶은것들도 배워보고 운동도 좀 하고.....2학년이 되기위한 준비(?)도 하고....ㅋㅋ 이것저것 계획은 세웠지만 내가 어떻게 잘 실천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왠만하면 다 지킬려고 노력 할것이다....그리고 지금보다 좀더 나은 내가 되기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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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12-10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