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필터 2005-05-14  

미네르바님
미네르바님....씨잇 웃음서 그냥 불러보고~ 그리고 그냥 할말이 없어집니다. .....^^*
 
 
미네르바 2005-05-17 0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필터님~ 저도 씨익 웃으면서 불러봅니다.
날마다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세요 ^^*
미네르바, 잠시만 안녕할게요..
 


필터 2005-05-12  

축하드립니다.
미네르바님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아고.....제가 아직 리뷰 누가 그 영광을 누리는지도 잘 안보고 살잖어요 리뷰...얼떨결에 그냥 보관식으로 올려두고 메일로 적립되었으니 쓰시오....이래서 와보고 어리둥절 그래서 아직 눌러보질 못해서 몰랐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미네르바 2005-05-12 2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마워요, 필터님. 축하를 받는 것은 역시 기쁜 일이군요^^
아직도 얼떨떨한 님의 기분,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당분간은 여기 저기 둘러 보느랴 정신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 다른 어떤 블로그보다 더 매력적일 거예요.
그나 저나 저도 책 좀 읽고 리뷰를 올려야 될 텐데 다른데 구경만 다니고 있네요. 님이 제 방명록에 연달아 세번이나 글 써 주셨네요. 반가워요^^*
 


필터 2005-05-11  

남겨주신 방명글에 그 답~
칭찬에 기분이 참 좋습니다....^^* 전에, 인터넷이 이렇게 활성화되기전에 제게는 꿈이하나 있었지요 전화를 하게 되면 첫인사가 "요즘 무슨 책 읽는가" 그런 친구 갖는거요 물론....진즉에 버려버린 꿈이지만요. 그냥 이왕 쓴 리뷰라고 올렸더니 생각지도 않게 털커덕~ 기분이 좋긴 하드만요 그래서 어제 책 두권 주문하였고...내일은 올거라 기다리고 있답니다....감사드려요.
 
 
미네르바 2005-05-11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화를 하게 되면 첫인사가 "요즘 무슨 책 읽니?"라는 친구...
그러고 보니 저에게도 이런 친구가 없어졌어요. 예전에는 책 얘기도 많이 했는데, 모두들 결혼해서 애 키우기 바쁘고, 직장일에 바쁘다 보니 책 읽을 겨를이 없나 봐요. 저는 대신 알라딘에서 그 기쁨(?)을 누려요. 물론 열심히 읽고 리뷰도 써야 하는데, 책은 읽어도 직장일 하면서 리뷰 쓰기가 그리 쉬운 것만은 아니더라구요. 주부들은 주부들대로 집안일 하면서 쉽지 않고... 그러나 알라딘은 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이기 때문에 "요즘 무슨 책 읽니?"가 가능할 거예요.

책 주문하고 기다리는 맘, 그 설레임... 저도 안답니다. 책을 주문한 날부터는 수시로 알라딘에 들락달락 하면서 열심히 주문조회를 하지요. 상품준비는 완료되었는지, 출고는 되었는지, 배송상태가 어느 정도인지...
저도 뜻하지 않게 이번 주에 또 마이리뷰에 당선되어서 그 기쁨을 누리게 될 것 같아요. 보관함에 들락거리면서 어떤 책을 구입할까하며 잠시 행복한 고민에 빠졌네요. 필터님도 즐거운 책읽기 하세요. 님이 쓰신 리뷰도 열심히 애독하겠습니다^^
 


필터 2005-05-10  

감사드리며
미네르바님...방문과 마음 남김 감사드립니다 전 알라딘에 이런 세계가 있다는걸 몰랐습니다 얼마전까지는요....^^* 이제라도 알게 되어서 그나마 다행이지요 읽고 싶은 리뷰가 많은데 .....틈나는대로 자주 들르겠습니다.
 
 
미네르바 2005-05-11 1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뒤늦게 축하 인사를 드리게 된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분야의 책이 리뷰에 당선되어서 좋았어요. 먼저 부용님이 아는 체 해서 저도 모르게 인사를 드리게 되었네요. 님도 곧 알라딘 세계에 빠져 보세요. 삶의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 될 테니까요^^ 저도 자주 찾아 뵐게요. 날마다 좋은 날 되기 기원합니다.
 


진주 2005-05-10  

오, 축하해요!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리뷰로 이주의 리뷰로 선정되셨어요! 축하드려요. 저는 동화와 기독서적이 이주의 리뷰로 선정되면 무엇보다 기뻐요. 잘 하셨어요. 와~적립금도 받으시겠네..^^;
 
 
물만두 2005-05-10 1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축하드려요^^

미네르바 2005-05-11 1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깜짝 놀랐어요. 저에게 이런 운이 또 오는군요. 벌써 세번째에요. 다시는 이런 기회가 오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이 기쁜 소식을 진주님이 제일 먼저 아는 체 해 주셔서 너무 기뻐요. 별로 잘 쓴 리뷰도 아니었는데... 전 동화로 벌써 두번째 당선 되었네요. 한번은 문학이고... 제 직업과 관련이 있는 동화로 당선되어서 저도 기뻐요. 그리고 저도 기독서적이 리뷰로 당선 되는 것도 참 좋아해요. 진주님과 저와는 공통점이 많은 것 같아서 좋네요^^
물만두님/ 물만두님도 매번 제가 당선되었을 때마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이렇게 축하해 주시는데, 제대로 인사도 잘 못드렸네요. 두분 님들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퇴근 후에 집에 가서 다시 찾아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