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읽은 책일수도 있는데 뒷북은 아닌지 모르겠다.
지금 읽는 중인데 넘 감동적이다.
난 왜이리 아둥바둥 살라고 노력하는지 모르겠다.
내 인생의 의미....이젠 30대중반...찾는다는 건 너무 늦었고
조금이라도 꼬투리를 잡았다면 놓지않고
오로지 한길을 가야할 때인듯하다.

아이들을 키울때도
자녀교육이나 양육에 관한 책보다는
이런 위대한 인물에 관한 책을 한번씩 읽으면서
나를 돌아보고
아이들에게 대하는 나의 모습도 돌아보고 반성하게 된다.

지금 다 잘하진 못하더라도
앞으로 뭘하면서 어떻게 살아가는것이 옳은지는 알고 있어야 할 나이라는 생각이 든다. 혹 부족한 부분은 차차 메꾸어가더라도 기본방향이나 큰테두리는 잃지 말고 간직해야겠다....
돈을 쫓아가는 것은 역시나 젤 어리석은 생각이고.
내할일을 충실히 하고 즐거워해야지.

혹시 또 어떨때 아주 너무나도 중요하지 않고 사소한 일에
아둥바둥할때,,,,눈 크게 뜨라고 말해다오^^

안 읽은 사람은 꼭 읽어보길....
난 도서관에서 빌렸는데 한권 사서 남편한테 선물할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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