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오전 영화보고 집에 와서 난 점심먹고 뻗어서 낮잠자는 동안
아빠랑 정연이는 호수공원에 간다고 나갔다가
신나게 연날리기를 하고 온 모양이다.
연날리는 사람들 많더라면서
거금 5000원을 주고 산 연을 보여준다.

울남편...직접 가르치는 공부는 전혀 안하지만
그래도 이런 부분은 정말 고맙다.
정서적인 교감은 충분히 해주는 편이다.
다만 너무 일찍 자지만 않으면 더 많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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