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감동을 받을줄은 몰랐다.

뭐라도 간단하게 적어야 할 것 같아 글을 남겨본다.

가슴이 메어온다.

난 뭘하려는건가? 편안한 현실에 안도하고 고통받는 사람들은 외면하는...

조그만 정성이라도 쉽게 전할 수 있을텐데....

본문자체는 십자군원정의 적나라한 실상, 순박한 이들의 무지몽매하기에 더 잔인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어리석은 인간들의 역사는 반복된다고

발전하지 못하고 단순히 반복하는 걸까?

폭력과 잔혹과 공포를 반복하게 되는 걸까?

희망이 있기를 바래본다.

반복이 아니라 인류역사의 발전-선한 의지와 행위로의 발전이 되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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