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터의자에 앉아서 두들기다가 우는척하는군요.

이젠 제법 발짝을 뗀다.
추석때부터 대여섯발자국씩 떼더니
요즘은 맘만 먹으면 열발짝 정도는 걸을터인데
맨날 엄마보고 손잡고 같이 걷잖다.

그리고 나만 보면 "아빠 아빠"그런다
출퇴근하니까 아빠같은가??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04-10-09 10:20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