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벌써 새해구나.
올해..또 나이를 한살 집어 먹었네..(참..맛도 없는데 해마다 꼬박 꼬박 먹네... ㅜ ㅜ )
그렇다고 나의 세월을 부정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이가 든다는게 슬프기도 하네..
올해의 다짐...을 적어 봐야지.
그래도 계획을 세워야 비슷하게라도 움직일테니
1. 공부
언어 공부와 직업관련 공부를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
직업 관련한 공부는.. 너무 놀아주셧더니 (^^:; ) 이게 점점 쇄신이 안된다.
자꾸 의욕도 떨어지는것 같고 그렇다. 쇄신이 필요하다... 누구말대로 비대위라도 올려야 하나... ㅋㅋ
영어...를 다시 공부해야겠다. 미드로 하는 공부 그런거 할까. ㅋㅋㅋ
여튼. 영어를 좀 더 공부해 보기로 했다. 1월달부터 하려고 했는데... 등록시점을 놓친..(쿨럭...하긴할꺼냐..)
2. 대중교통 이용 하기
새차를 사려고 지금 대단히 여러가지로 견적내고 있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새차를 사고 나면 할부 때문에 대중교통을 사랑해야할것 같다.
음주후에 즐기는 택시질도..또한.. 금기사항 ㅜ ㅜ
3. 부탁 처리 하기
친척에게 부탁받은 일이 하나 있다.
말하자면...내가 하는 일의 연장인데.. 부탁을 받고 몇달째 지지부진.
어떻게든 2어달 안에 해결해야지. 이렇게도 우유부단하고 노는걸 좋아하는... 사람 이라니. 왠지 슬프다.
4. 다.이.어.트
아.... 올해 9월이면 내가 생각한 1년짜리 다이어트의 종료 시점이다.
하지만... 살은.. 여전히 그곳에 안녕히들 계시고.
요새는 뇌에도 살이찌는 기분이 든다.
그런의미로 열씸히 다이어트를 해야겠다. 목표치까지.. 아자!
미드에 지난 연말부터 다시 홀릭하고 있다.
요새 가장 재미있던건 리벤지와 슈트 그리고 왕좌의 게임.
왕좌의 게임은 볼만하니까 딱! 1시즌이 끝나주시네.아놔....
HBO에서 세트비가 너무 비싸서 2시즌을 만든다는말이 나올만큼. 거대한 스케일에
아름다운 배우들과 재미있는 스토리.. 작가님께서 언능 완결 해주시면 참 감사하겠는데 말이지.
원작을 살 용기는 나지 않는다. 책 두께가 어마무지하다는...
그래도 살까 고려중이다. 두께 따위 ㅋㅋ
이건 올해 3월부터 방영될 시즌2의 티저편.
아아아아..기다려진다. 책을 사서 읽으면서 기다릴까.. 근데 왜 책은 안끝난걸까... ㅜㅠ
winter is com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