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18
미나토 가나에 지음, 김선영 옮김 / 비채 / 200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어제 점심에 읽기 시작했는데. 막 재미있어질 타이밍에. 점심시간에 끝나버려서. 

오늘 점심시간에 후룩... 마저 다 읽었다. 이책이 재미있냐는 질문에 숙숙 읽힌다고.... 먼저 읽은 사람이 그러던데.동감한다.

정말 심하게 숙숙 읽힌다.  

서로 다른 시점으로 짧게 서술하고.. 결국은 원하는 것을 이루어낸(?) 독한 선생님. 

잔혹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나쁘다고할수는 없다.  

어긋난 애정에서부터 시작한 작은 사건이 결국은 이런 결과를 만들어 냈다.  

참... 뭐라 하기 ..거시기하다. 재미있게 잘 읽었다. 아주 재미있었다.  

난 역시 이런 아무생각없이 숙숙 읽는 책이 조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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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리뷰. 쓸까 말까... 고민하다가 쓰기로 했다.  너무 많은 포스팅이 쏟아지는 관계로.패스할까...하다가. 짧게 남겨볼까 한다.

별다른 점이 없기는 하지만. 딱 한가지. 치명적인 불편한 점을 발견했다.  

음악을 듣다가 다른 일을 할수가 없다.  

곰TV나 영화를 보다가 끊기는거 처럼. 중단되 버린다.   

멀티플레이를 지원 않한다는건. 정말 치명적으로 불편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벅스의 기존 유저라면 진짜 매력적인 어플임에 틀림없고. 자동으로 와이파이가 아닌경우에는 플레이 자체가 않되는것도 추천할만한 점이라고 할수 있다 

음악관련하여 추천할만한 다른 어플은 moodagent. 지니어스처럼 플레이 리스트를 섞어주니. 므흣하다. 

아이튠스가 막혀버린 우리나라 아이폰에서 지원하지않는걸 지원해줘서 고마운겐가... ㅎㅎ


http://www.bugs.co.kr/i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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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다이어트 요리가 별로 눈에 않뜨이길래 ( 내눈은 해태인가...왜 잘 안보여... ㅋㅋ)
그냥 해먹는걸 좀 올리기로 했다. 요새 너무 띄엄거리기도해서 ㅎㅎ 
 







보통 고구마를 점심으로 먹는데 어제 밤에 참치죽을 끓인 관계로.... 오늘 점심을 고구마 대신 참치죽을 싸가지고 왔다. 저건 어제밤에 먹기전에 찍은 사진.
 
어제밤 참치죽을 끓인 이유는 ? 딱딱한 검은콩 현미찹쌀밥을 해결하기 위해서... ㅋㅋ
베비로즈님의 월간 이밥차에 있는 무척 간단해 보이는 레시피를 참조하여. 만들었다.
기름에 볶는 과정을 빼고 그냥 한번에 넣고 쭈욱 끓였다.
육수를 약간 넉넉하게 넣고 먹기전에 코스트코에서 데려온 짜지않고 맛난 김 조금 넣어서 먹으니.
참말로 맛난.... 괜찮은 밥 이 되었다죠.
그런데. 한가지 실수는 참치를 너무 많이 넣어서리 - - ;;;;; 맛은 있었지만. ㅋㅋ 다이어트 요리인데. 살짝 자책중 
 
레시피랄것도 없지만 살포시...
1. 다시마 육수를 낸다(4컵가량.) 국물 사랑하시면 조금 더 넣으삼.
2. 집에 있는 야채를 데려다 작게 썬다.(감자 한알/ 당근반개/양파 반쪽 참치 1/3캔)
3. 육수물에 밥 넣고 참치,야채넣고 주욱 끓인다.(이밥차 레시피에는 야채를 참치기름으로 볶으라고 되어있음)
4. 밥알이 완전히 퍼지면 맛나게 먹는다.
 
칼로리를 계산해보고 싶지만.. 잘 모르니 패스.
http://kcal.welltizen.com/sub/view.asp?foodid=4400
집에서 조리했으니. 식당에서 파는 거랑 비슷했을꺼라고 보고... 칼로리는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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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네이뇬 에는 굉장히 폐쇄적인 다이어트 일기가 있다. 

물론 절대 메일 쓰지 않으며. 서로이웃을 신청한 나의 절친들만 볼수 있는... 일기가 있다.  

하지만 그래도 기록인데. 남겨야할것 같아서. 조용한(?) 서재를 활용해 보기로 했다.  

조금씩. 서재에도 적응해 봐야지.  

여튼. 한약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한달 반 정도 되었고. 

먹는걸 조심하는 수준으로 한달 반. 중간에 크리스마스라서 좀 먹고 (^^;;;) 우울해서 친구들이랑 한잔하고..뭐 그렇게 좀 헤맨 기간도 포함이긴하지만. 여튼. 이제 겨우... 11키로 감량.  (그래서 D+9인 이유... 도중에 한번 멈췄다.. _ _ ;)

먹으면 다시 올라갈 것이라... 생각도 들고. 체질을 바꾸기 위해선 운동과 담쌓은 나를 바꾸는 것 뿐.  

이모님이 이미... 3달동안 20키로를 감량하셨고. 엄마는 그전에 이미... 15키로를 감량하셨다. 

이모는 운동과 한약으로 엄마는 딸 시집보내시면서(^^;;;) 한 이주일 독하게 앓으시고 10키로 정도 빠지시고 그뒤로 2년동안 그 몸무게유지 및 더 감량에 성공하셔서 15키로 정도를 총 감량하신 상태이시다. 
2년 넘으면 유지라고 봐도 된다던데... 엄마는 이제 성공에 진입하신건가...싶기도 하고. ㅎㅎ  

여튼. 어제 헬스를 지르고 왔다. 다음주 월요일부터 간다. 혼자하는 헬스. 과연 재미있을까.
1년이나 지른것에 대해 살짝 후회 중이긴 한데. 잘해봐야지... 다짐하는 의미로 서재에 공식적으로 글을 쓰는 중이다.  

매일 매일... 기록해 보리라. 나의 처절한 다이 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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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페이님이 훌륭하게 정리해 주신. 아이폰에서 쇼핑할수 있는 어플들.  

뭐 사실 알라딘에서 모바일 결제 해본건 심심해서(?) 였지만.  

지마켓은 정말 어플이 구렸고. 다른 어플들도 도전해 보려는 중.  

벌써 꽤 많은 쇼핑어플이 등장하고 있다는 것에 예상은 했지만 깜딱 놀랐다.  

아이폰이 우리나라 정식출시는 늦었지만 이미 나온지 2년 됬고. 아이팟터치 2세대까지 고려하면 많은 어플은 당연한거긴 하다.  

아이폰에 대한 정보를 접할수록. 한번 개발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가 다시 없어지고... 널뛰고 있다. ㅋㅋ  

이러다 진짜...어느날. 어플 개발하는거 아닐까? (능력도 않되지만 그냥 뭐... )

 아이폰 쇼핑 어플 베스트 10 : http://mep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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