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식구들이랑 점심을 먹고, 그런의미에서 그동안 질러두었던 꼬맹이 책, 엄마책을 드렸다.  

어무이는 종교인 이신관계로 종교책을 원하셨고. 꼬맹이는 이책 저책.. 샀는데.
나뭇잎 도감을 안준게다 - - ;
 

 

 

 

 

 

 

이책이 젤 비싼건데 아흑! 

 

 

 

 

 

 

몇권 더있던거도 같은데... 여튼. 어린이날 선물. 책으로 가득 채워 주었다. 워낙 책을 좋아하는 아이라서.
좋아하던데..  

그러나 저러나. 몹쓸페이지를 보았다. - - ; 팝업북을 모아놓은 페이지. 다시 찾으려니 않보이는 군.  
몸쓸페이지... 바로 닫아버렸다 T,.T 않된다... 않된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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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IN 2010-05-10 2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안데르센의 [나이팅게일], 오랜만에 보니 반갑군요.^^
저도 전에 선물 받고 리뷰를 썼던...정말 재밌죠. 특히 그림이 이뻤어요.

마그 2010-05-11 11:20   좋아요 0 | URL
네. 저도 그거에 혹해서~ 샀는데. 그림은 너무 예쁜데 책이 우울하다고 다른친구가 그러더라구요. 저는 괜찮았는데 문제는 저 책을 읽는 아이가 7살이라는거? ㅋㅋㅋ그래도 뭐 이왕.. 산거 그냥 줬습니다. 아이도 인생의 씁쓸함을 좀 깨달아야 하지 않을까...하는.. 푸하하~ ^^

L.SHIN 2010-05-11 16:30   좋아요 0 | URL
왜 그 친구분이 우울하다고 했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이 책의 포인트는 '생명 중시의 아름다움'이 교훈인데요...
물론, 개인에 따라 느끼는 바가 다르겠지만. 전, '진정한 자유'에 대해 느꼈습니다만.^^:

마그 2010-05-11 22:37   좋아요 0 | URL
그렇지요. 개인의 취향차이인거 같아요 그래도 재미있었어요 저는. ㅋㅋㅋㅋ 그림이 너무 아름다워서 진짜. 좋은 책인거 같아요. ㅎㅎㅎ 저는 역시 단순해요. 예쁜책은 다좋아요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