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비밀 코스 여행
최상희 지음 / 웅진리빙하우스 / 2009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처음에 제주도를 간건 중학교때. 부모님이 하고 계시던 계에서 가족동반으로 모두 다같이 갔던. 제주도.
그뒤로 아마... 한 5번은 더 간거 같다.
중학교때는 뭐 모르고 다녔으니 패스.그다음에 갈땐. 친구들과 몇명이 조용히... 간 여행이었으니
그때부터 코스를 짜기 시작했던거 같다. 
  

진짜 멋진 제주도를 제대로 만나려면. 해안선 따라 드라이브를 정말 꼭 해야한다.
저자도 거기에는 동의하고 있는걸보니. 제주도 6번쯤 갔던 내눈도 그렇게 많이 틀리진 않은 모양이다.
친구들과 갈때마다 이름 모를 해안에서 발장구치고 놀아주시던. 나의 기억엔.
아직도 선명하다... 우도에 차를 가지고 들어가서 아직 미완성인 해안도로를 다니던 기억또 새록... 

이책은 자세한 설명과 맨 마지막에 실전코스라는 이름으로 상황에 따른 여행코스를 제안한다.
자세히 읽어보고 올해안에 신랑이랑 가기로한 제주도 여행 코스를 짜봐야지.
아..그런데 책을 읽는 것 만으로... 너무 가고파 져서 _ _ ;;;
책은 잘 모셔두었다가 일정 잡히면  나머지를 읽어야 겠다! 아흑!!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