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극악스러운 체력에. 우리 헬스 트레이너 훅.. 놀라주시고. 

인바디에 나타난 나의 체력은.... 정상치에 한참...아주 한참....
솔직히 %를 쓰고 싶긴 하지만. 참기로...... 여튼.. 60 체력을 유지중이신 본인.
별거않하는데 그총각이 시키는거하면. 땀이 삐줄..삐줄 난다.
처음엔 너어무 힘들어서 처음에 수업도 아닌 딱 5분 같이 운동하고 그다다음날까지 허리 다리가 아프셨던 아픈기억..
어제는 그래서 엄살도 좀 피우고. 나의 근육양을보더니 않되겠나 싶었던지 _ _ ;;
살살..시켰다. 그래도 한 25분정도... 몇개 운동하고나서. 땀이 삐줄... 난다.
러닝머신에서 물론 저속이긴하지만 걸어다니던 나도 땀이 삐줄...날랑말랑했는데.
고까짓 앉았다 일어났다 몇번과.. 짐볼을 뒤에끼고하는 스쿼트 자세따위에... - - ;;
에흑. 

아침에 혹시 어디 아프지 않을까 잠깐 우려하였으나. 전혀 아프지 않았고. 
집에가서 가벼운 과일(?)을 좀 먹어주었다.

아침은.고구마 점심도 고구마. 저녁은 배 반쪽. 커피3잔가량...죽어도 못줄이는구나..커피는.
선물받은 홍차 좀 진하게우렸다가 죽을뻔.
그래서 우유넣은 커피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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