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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간의 도쿄여행
남은주 지음 / 리스컴 / 2009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급하게 여행을 가게되서. 책을 구매했습니다.
나름 제 여행과 컨셉도 비슷하고 해서 몇군대 찍어놓고. 즐거운 마음으로 갔지요.
그런데 정말. 지도가 너무...정말 심하게... 지도가 안따라줍니다.
절대로 찾을수 없는... 게다가 왼쪽 오른쪽이 거꾸로나온 - -;
기차길건너 왼쪽이라고해서 엄청 헤맸는데. 결국 물어물어 찾은다음에 보니.
기차길 오른쪽 바로 보이더라는 -- ;;
소개된 내용이야 뭐 그렇다 쳐도. 이건 개인적인 여행수기지. 여행자가 들고다니면서 볼 만한 건 아니었습니다.
이런 비슷한 컨셉이라면 동경오감이 조금 더 나았던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