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고운 부채춤을 추는구나~


댓글(8)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해리포터7 2006-06-28 1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나도 신기한 자귀나무..찻길에 많이 심어져 있는걸 봤어요.

치유 2006-06-28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이거 무슨 나무인지도 모르고 너무 이쁘다고 감탄만 하다가
어느날 알게 되었었는데 ..또 잊고 지나다가 오늘 확실하게 새김니다..

건우와 연우 2006-06-28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게 자귀나무군요...^^

한샘 2006-06-29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배꽃님, 건우와 연우님...
저도 나무도감을 보다가 알게 되었어요^^

비자림 2006-06-29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샘님 마지막 말이 자귀나무보다 더 예쁘네요.

한샘 2006-06-30 0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라시아스^^

전호인 2006-06-30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 연수원에도 자귀나무가 있습니다.
여름에는 아주 시원한 쉼터역할을 하기도 하더군여.
꽃도 아름다워보이고........
님의 서재에는 첨오는 듯 합니다.
즐찾으로 등록하고 갑니다.
저의 서재 보잘것 없지만 서로 소중한 인연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한샘 2006-07-01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감사해요. 지금 자귀나무 꽃이 참 예쁘죠? 근데 처음 오신 건 아닌듯...
댓글을 종종 남기셨는데요...^^
 



 은행나무 앞 등나무

 



 등나무 뒤 은행나무

 



6월 여름풍경 앞에 앉아 그저 감탄만 하는구나..^^


댓글(3)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치유 2006-06-28 2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등나무 터널이예요..!!

치유 2006-06-28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개 보며 귀엽다고 큭큭대고 있어요..딸아이..^^&

한샘 2006-06-29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내가 누구게?

 



물 위를 자유롭게~ 자유롭게~

 


 소...금....쟁....이^^


댓글(5)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해리포터7 2006-06-28 2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금쟁이였군요..과연 누군가 했습니다. 전 언제나 얘들을 보면 신비한거 같아요..어찌 저런일이...

치유 2006-06-28 2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들 뭐한데요??
춤추나???

한샘 2006-06-29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배꽃님...
암만 봐도 미스터리예요~^^

비자림 2006-06-29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갑자기 안치환 노래가 생각나네요.
소금인형처럼~~

한샘 2006-06-30 0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래 참 좋아요~ 비자림님 따라서 "소금인형처러엄"~에고에고... 고음불가가 되었네요~^^
 



 

 



 

 



해마다 고운 꽃으로  마음을 위로해주는구나...고맙다...



 

 



 


댓글(3)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치유 2006-06-28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신기해요..어떻게 진흙속에서 저렇게 이쁜 꽃을 피워 내는지..
이제 보니 연잎이 정말 동그렇고 이쁘네요...

건우와 연우 2006-06-28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에 연꽃이 장관인 연못 근처에서 칠년쯤 살았어요.
푸른 연잎으로 뒤덮인 못에 비가 내리면 좀 처연하기도했는데...
저 연못에도 비가 내릴것 같네요..^^

한샘 2006-06-29 2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연꽃도 미스터리예요...^^
건우와 연우님...와! 7년동안 가까이 보셨으니 연꽃느낌을 잘 아실 거같아요^^
 



서울광장도 다시 일상으로...

 



잔디밭 위 신발들...하나 둘 셋 넷...주인들은 어디에?

 

 

맨발 친구들 거기서 뭐하니?

 




댓글(5)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건우와 연우 2006-06-27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그러게요. 거기서 뭐하고 있니, 얘들아?

전호인 2006-06-27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겨울엔 스케이트장으로, 기타의 계절엔 휴식의 공간으로,
설마 신발들에게 하는 얘긴 아니겠져!!!! ㅋㅋㅋ

치유 2006-06-28 0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광장 너무나 푸르고 멋집니다 .눈이 시원해 졌어요..
아이들의 그 정겨운 모습..ㅋㅋㅋ저렇게 모여서 무슨 이야기로 저렇게 진지할까??
주인 곁 떠나지 않고 지키는 신발들의 모습이 제멋대로라 더 좋아요..
배 깔고 엎드려 발가락 까딱거리며 이야기하는 아이들 뒤로 살짝 가서 발바닥 한번 간지러 주고 싶어요..^^&

해리포터7 2006-06-28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편안한 모습..저도 저런시절이 있었지요..가끔 애들이 맨발로 걷고 싶어할 때가 있는데 겉으론 (속으론 엄마는 같이 하고싶어도 못하잖아 얘들아) 안됏!!그러고 단호히 고개 저어요.다큰애들이 말야 하면서요.ㅋㅋㅋ

한샘 2006-06-28 1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우와 연우님, 전호인님, 배꽃님, 해리포터님...
아이들의 즐거운 표정과 웃음소리로 짐작하건대 무척이나 재미있나봐요 ...
방해할까봐 멀리서 사진만 찰칵했어요. 모두들 즐겁게 보아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