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고운 부채춤을 추는구나~
은행나무 앞 등나무
등나무 뒤 은행나무
6월 여름풍경 앞에 앉아 그저 감탄만 하는구나..^^
내가 누구게?
물 위를 자유롭게~ 자유롭게~
소...금....쟁....이^^
해마다 고운 꽃으로 마음을 위로해주는구나...고맙다...
서울광장도 다시 일상으로...
잔디밭 위 신발들...하나 둘 셋 넷...주인들은 어디에?
맨발 친구들 거기서 뭐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