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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하늘을 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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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l 2008-10-10 23:54
https://blog.aladin.co.kr/luz2008/2344899
웃는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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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8-10-15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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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바가지 머리네요.^_____^ 코 벌름..웃는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큰 미소머금게 해요.
ㅋㅋ바가지 머리네요.^_____^
코 벌름..웃는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큰 미소머금게 해요.
한샘
2008-10-16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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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정말 바가지머리네요^^경복궁 근정전 월대의 조각상 중 하나예요. 아래 사진은 최순우옛집 뒤뜰에 있구요, 저는 웃는 돌이 좋아요. 보고만 있어도 저절로 웃게 돼요.
아앗! 정말 바가지머리네요^^경복궁 근정전 월대의 조각상 중 하나예요.
아래 사진은 최순우옛집 뒤뜰에 있구요,
저는 웃는 돌이 좋아요. 보고만 있어도 저절로 웃게 돼요.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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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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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l 2008-10-10 23:40
https://blog.aladin.co.kr/luz2008/2344877
고마운 그늘을 만들어준 경복궁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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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8-10-15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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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태로운듯 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보여주네요.
위태로운듯 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보여주네요.
한샘
2008-10-16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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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날은 햇볕이 정말 따가웠는데 소나무 그늘 아래서 쉬면서 나무의 고마움을 다시 한번 느꼈어요. 디카로는 담을 수 없는 무언가가 있는듯해요^^
저 날은 햇볕이 정말 따가웠는데 소나무 그늘 아래서 쉬면서
나무의 고마움을 다시 한번 느꼈어요.
디카로는 담을 수 없는 무언가가 있는듯해요^^
꽃무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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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l 2008-10-10 23:21
https://blog.aladin.co.kr/luz2008/2344851
꽃무릇
선운사 꽃무릇을 사진으로 보며 감탄했는데 이렇게 직접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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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8-10-11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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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으로도 참 아름답네요^^
이름만으로도 참 아름답네요^^
한샘
2008-10-11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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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진으로 본 선운사 꽃무릇은 여러개가 모여서 피어 있었는데 정말 장관이었어요. 우연히 낮은산에서 보았는데 참 반가웠어요.
네, 사진으로 본 선운사 꽃무릇은 여러개가 모여서 피어 있었는데
정말 장관이었어요. 우연히 낮은산에서 보았는데 참 반가웠어요.
치유
2008-10-1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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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보인다란 말이 딱 맞는것 같아요.. 모를때는 그냥 지나칠 것도 알고나면 다시 들여다보게 되니..
아는 만큼보인다란 말이 딱 맞는것 같아요..
모를때는 그냥 지나칠 것도 알고나면 다시 들여다보게 되니..
한샘
2008-10-16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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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근데 이 꽃은 몰랐어도 워낙 눈에 띄어서 한참 들여다보았을 거예요. 그럼 아마 배꽃님이 '꽃무릇'이라고 가르쳐 주실 듯^^
네, 근데 이 꽃은 몰랐어도 워낙 눈에 띄어서 한참 들여다보았을 거예요.
그럼 아마 배꽃님이 '꽃무릇'이라고 가르쳐 주실 듯^^
구름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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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l 2008-10-06 22:53
https://blog.aladin.co.kr/luz2008/2337535
하늘을 날고싶은 느티나무 구름과 대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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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8-10-15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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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꾸미지 않아도 이렇게 멋스런 조화를 만들어 내니 참으로 오묘합니다. 바람따라온 구름한점이 느티나무랑 한가롭네요.
바람은 꾸미지 않아도 이렇게 멋스런 조화를 만들어 내니 참으로 오묘합니다.
바람따라온 구름한점이 느티나무랑 한가롭네요.
한샘
2008-10-16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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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구름이 이뻐서 구름만 담으려고 했는데 그 아래 느티나무가 보이잖아요. 순간포착이었어요^^
원래는 구름이 이뻐서 구름만 담으려고 했는데 그 아래
느티나무가 보이잖아요. 순간포착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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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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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l 2008-10-03 21:00
https://blog.aladin.co.kr/luz2008/2332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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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8-10-07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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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샤프란 꽃이네요??
와우~!샤프란 꽃이네요??
치유
2008-10-0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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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샤프란은 화원에서 보기 힘들더라구요..이 화초 구하려고 한참 화원 뒤지고 다녔던 적이 있었는데 한샘님 디카로 만났네요. 위로받고 싶고 위로 하고 싶을때..그저 말없이..청초한 흰색 꽃 들이미는 그 마음.
나도샤프란은 화원에서 보기 힘들더라구요..이 화초 구하려고 한참 화원 뒤지고 다녔던 적이 있었는데 한샘님 디카로 만났네요.
위로받고 싶고 위로 하고 싶을때..그저 말없이..청초한 흰색 꽃 들이미는 그 마음.
한샘
2008-10-0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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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꽃님...네, 예전 살던 동네골목길에서 보았던 샤프란을 여기서 보게 되었어요. 저번에 화분밭이라고 하던곳에서요. 조용히 피어있는 모습을 보며 먼저 하늘나라로 떠난 누군가를 생각했어요. 타샤할머니도 지난 6월에 하늘나라에 가셨다는 걸 이제서야 알게 되었어요. 아~~~ 위로받고 싶고 위로 하고 싶을때..그저 말없이..청초한 흰색 꽃 들이미는 그 마음 배꽃님, 제 마음을 알아주셔서 고마워요~
배꽃님...네, 예전 살던 동네골목길에서 보았던 샤프란을 여기서 보게 되었어요. 저번에 화분밭이라고 하던곳에서요. 조용히 피어있는 모습을 보며 먼저 하늘나라로 떠난 누군가를 생각했어요. 타샤할머니도 지난 6월에 하늘나라에 가셨다는 걸 이제서야 알게 되었어요. 아~~~
위로받고 싶고 위로 하고 싶을때..그저 말없이..청초한 흰색 꽃 들이미는 그 마음
배꽃님, 제 마음을 알아주셔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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