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지인이 준 아이스홍시를 먹고 그만 감에 빠져버렸다.  그런데 이 감은 좀 다르다.

 



반시?  쟁반모양을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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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마음이 풍성해진다. 

맛도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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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8-10-19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연시 얼려서 먹었어요 내년 여름에 먹으려 했는데 글쎄 다 먹어버렸네요

치유 2008-10-21 01:31   좋아요 0 | URL
ㅋㅋㅋ차가운 감을 좋아하시나봐요 바람님..

한샘 2008-10-21 0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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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8-10-21 0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오늘 한박스 배달시켜 왔는데 글세 얼마나 크고 단지..아들녀석은 얼려달라고 하고 전 한사코 얼려서 먹으면 감기걸린다고 (이녀석 목이 엄청약해서 감기 잘걸려욤)안된다고 버티고..아마 낼은 이녀석 저 몰래살짜기 얼려둘지도 몰라요..ㅋㅋ
연시 한박스로 부자된듯 배부른 하루였답니다.

한샘 2008-10-21 0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생각하며 감사진 올려놓았지요.
저두 얼리기도 전에 숙성안된 몇개 안남기고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