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가을이구나~

 



매가을마다 새롭다

 



늘 변하면서 변하지 않는 자연~

 



 



 



바람은 서늘하지만 햇볕은 따뜻하다.


댓글(5)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미설 2008-11-02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아이들하고 산책나갔는데 동네에 낙엽이며 단풍이 절정이더군요. 지난주 남이섬 갔을대만 해도 단풍은 많지 않았는데 정말 순간이예요, 오늘은 벌써 바람이 제법 차서 바깥에서 오래 놀면 감기 들 것 같은 그런 날씨였어요.. 사진 남기기에 좋은 가을이 참 짧게 가고 있습니다. 좋은 사진 많이 찍어 보여주세요^^
올해 유난히 단풍이 눈에 들어오는게 봄바람처럼 제 맘을 간질이네요^^;;

치유 2008-11-03 2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의자에 앉아있으면 내 얼굴에도 금새 단풍들겠네요.^^&

한샘 2008-11-03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설님...저두 오랜만에 낮은산 가서 단풍산책하고 왔어요. 매번 중간까지만 갔는데 오랜만에 정상에 올라가니 아래로 내려다보는 단풍이 참 예뻤어요. 올해는 멀리 단풍여행은 못갈 거같아 가까운 산에 갔는데 바람이 차서 오래 있지는 못했어요^^단풍이 미설님의 마음에 바람을 일으키니 좋은 신호(?)인 듯해요.

배꽃님...배꽃님 얼굴에 단풍든 고운 모습 상상해봐요^^

치유 2008-11-09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딸아이랑 다시 보면서 아..저길 우리 함께 걸아가면 참 좋겠다고 하면서 둘이서 웃네요.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아프다고 아빠 한테 콜할거면서..ㅋㅋ

한샘 2008-11-10 2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사진을 보고 엄마와 딸이 웃으며 이야기 나누셨다니 기분좋아져요^^
이 가을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래요~
 
아이들은 자연이다 - 귀농 부부 장영란·김광화의 아이와 함께 크는 교육 이야기
장영란.김광화 지음 / 돌베개 / 2006년 4월
평점 :
품절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심어린 글, 깊게 공명하는 느낌 이런 엄마아빠도 있어 다행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유럽의 걷고 싶은 길 - 도보여행가 김남희가 반한
김남희 지음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08년 5월
평점 :
절판


유럽의 낯선 길과 풍경을 사진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지만 외로움은 여행의 동력인듯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늘바람 2008-10-21 0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주 궁금하네요

한샘 2008-10-21 0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의사항:저자의 외로움에 공명하여 더 외로우질 수 있으니 조심하셔요^^
 
창조적으로 이미지를 보는 법 - 사진에서의 구성. 색감. 그리고 디자인 포토 라이브러리 1
브라이언 피터슨 지음 / 청어람미디어 / 2006년 8월
평점 :
절판


사진만 찍다가 이제 사진에 관한 책 한권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을때 만나서 좋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작년에 지인이 준 아이스홍시를 먹고 그만 감에 빠져버렸다.  그런데 이 감은 좀 다르다.

 



반시?  쟁반모양을 닮았다?

 



^---^

보기만 해도 마음이 풍성해진다. 

맛도 일품!


댓글(5)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하늘바람 2008-10-19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연시 얼려서 먹었어요 내년 여름에 먹으려 했는데 글쎄 다 먹어버렸네요

치유 2008-10-21 01:31   좋아요 0 | URL
ㅋㅋㅋ차가운 감을 좋아하시나봐요 바람님..

한샘 2008-10-21 0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치유 2008-10-21 0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오늘 한박스 배달시켜 왔는데 글세 얼마나 크고 단지..아들녀석은 얼려달라고 하고 전 한사코 얼려서 먹으면 감기걸린다고 (이녀석 목이 엄청약해서 감기 잘걸려욤)안된다고 버티고..아마 낼은 이녀석 저 몰래살짜기 얼려둘지도 몰라요..ㅋㅋ
연시 한박스로 부자된듯 배부른 하루였답니다.

한샘 2008-10-21 0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생각하며 감사진 올려놓았지요.
저두 얼리기도 전에 숙성안된 몇개 안남기고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