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낮은산 벚꽃 필 때 담아놓았던 사진 두 장을 불러왔다. 

사진에 뽀사시기능을 넣으니 파스텔로 그린 거 같다.  



 2010년 벚꽃

 



색의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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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10-03-21 1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샘님, 파스텔화 같아요.
다시 봄이네요^^

한샘 2010-03-22 0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프레이야님, 반가워요~
기술의 힘을 살짝 빌려봤어요^^
예쁜 봄 맞이하시길...
 



 2008년 3월에 담은 개나리,  봄오는 소리 더 크게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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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2 15: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3-25 13: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읽으면서 좀 혼란스럽기도 했지만 이거 하나는 마음에 들었다.

부정적인 것이 꼭 나쁜 것은 아니고  그 나름대로 의미와 힘이 있다는 것.

단지 지나치게 긍정적이거나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흐르는 걸 경계해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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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름을 억새라고 했을까^^소리내어 억새라고 말하면 억센 느낌이 든다. 

햇살 아래서 보면 다른 이름으로 부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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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10-02-08 0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하고 불면 다 날아가버릴것만 같아요.

한샘 2010-02-09 0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아갈 거 같은데 안날아가니까 억새일까요? 은근히 강하고 끈질긴...
이번 엄청난 추위, 눈비바람에도 지금 저런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니까요.
배꽃님 봄이 오는 소리가 조금씩 들리고 있어요^^
 


 

 





꽃이름은 거베라... 

사진으로 남겨두니 다시 볼 수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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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10-01-24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첫번째 사진은 그림같은 느낌도 들어요. 선명한 색상이 너무 강렬한 느낌을 주네요.
거베라 꽃송이만 자주 봤지 잎이 저렇게 생겼는지는 처음 알았어요. 잎이랑 같이 있는 느낌이 제가 그동안 알던 거베라랑은 또다른 느낌을 주네요. 어쨌든 참 이뻐요.^^

한샘 2010-01-24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년 10월에 담아두었던 사진이에요^^
이 꽃은 포인트스티커로도 나와있는데 거베라의 진짜 모습을 남기고 싶었나봐요.
말씀대로 느낌이 강렬해요. 밝은 빨강이 주는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