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들 자살하다, 가 버진 수어사이드로 다시 옷 갈아입고 나온 모양이다. 나는 미들섹스 두 권 다 합쳐 1500원에 갖춰 놨으니 개이득인가...결혼이라는 소설도 두 권 6천원에 데리고 왔다. 나는 명작 싸게 쟁이기의 달인이야...쌓고 안 읽기의 천재야... 감사하게 받은 적립금으로 나보코프 러시아문학강의 전자책 사고 남은 걸로 미들 마치2 종이책 마저 사려다 미들 섹스 새로 나온 거 보고 알게 된 (이미 구판 가진) 신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