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aladin.co.kr/events/wevent.aspx?EventId=251285&CustNo=1940574
정확히는 독서기록 아니고 구매기록ㅋㅋㅋㅋ독서기록과 구매기록은 괴리가 매우매우 크다…
알라딘 올해 24주년 이벤트 기획하면서 고민이 컸을 것 같다. 왜냐하면 24주년 강조할수록 자꾸 경쟁업체 예스24를 도와주는 꼴이 될 우려가 크니까…ㅋㅋㅋ
영수증 뽑아주는 게 아날로그 갬성 돋고 자본주의도 돋고 그런데 디자인은 그럭저럭 귀엽고 매년 하는 건데도 그냥저냥 재미있었다.
퀴즈 잘 맞췄다고 만점의 전당에 올려줌
심심해서 어쩌다가 블라인드에서 알라딘커뮤니케이션 일하는 사람들 평점(?)같은 거 봤는데 평균3점 정도에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다니면 다닐만 하고, 상사나 동료만 잘 만나면 워라벨 그럭저럭 맞고, 일하는 거 비해 돈 잘주는 편이고, 수평적 문화에 가깝고, 그런데 자기계발 안 되고, 회사 비전은 없고 ㅋㅋㅋ그런 거 보고 재미있었다. 뭐 그렇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