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있는 거랑 읽은 거 사이에 새로 온 시집 끼워 맞추니 그러데이션-색감이 죽이는데 시리즈 시집 높이가 안 맞는 부분… 이런 거 거슬리는 편집증…ㅋㅋㅋ+몇 권 안 되는 문동 시집 다 데려와 추가해 보니 최근 시집들이 으쓱 올라간…숨은 의미가 있나 보다…30주년을 맞이해 글씨는 몇미리 도약하고 종이는 (실수로) 좀 더 짤랐습니다 라든가…